외부전경

산방산

제주도 산방산 게스트하우스 에서는 三島(마라도, 가파도, 형제도) 五山(한라산, 산방산, 군산, 송악산, 단산)의 중심에 위치하여 제주도를 다양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해안가 모두 걸어서 5분안에 위치합니다.

사계리

제주도 산방산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앞으로 송악산과 사계앞바다를 볼수 있고, 뒤로는 오랜세월 자연스럽게 생성된 갈대숲이 있습니다.

용머리해안

산방산 해안에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겉으로 보면 평범하지만 좁은 통로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면 오랫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나옵니다. 

용머리해안에는 얽힌 전설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황제가 태어날 것을 안 중국 진(秦)의 시황제가 호종단을 보내 제주도의 혈을 끊으라고 합니다. 호종단은 제주도 끝자랑 산방산에서  왕후지지(王后之地)의 혈맥을 찾아내 용의 꼬리와 잔등 부분을 칼로 내리쳐 끊는데요. 그러자 시뻘건 피가 솟아 주변을 물들이며 지금의 모습이 됩니다. 임무를 마친 호종단은 차귀섬으로 배를 타고 나가려다 한라산 신의 노여움을 받아 태풍에 목숨을 잃게됩니다.

출처 : 용머리해안 [龍─海岸] (두산백과)

파란하늘

5월 제주도의 하늘색은 구름하나없이 맑습니다.